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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파묵칼레 (Pamukkale)2

[튀르키예 - 파묵칼레2] 파묵칼레 석회 온천 그리고 히에라폴리스 여행 11일 차목차I. 파묵칼레 석회 온천II. 고대 온천 수영장(클레오파트라 온천)II. 히에라폴리스 계획대로라면 오후에 들어가 온천을 즐기며 석양까지 보고 나왔어야 했지만 파묵칼레 도착 다음날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려 대안으로 라오디케아와 아프로디시아스를 가려했는데, 이마저도 중간에 비가 와 라오디케아만 보고 숙소로 돌아와 하루 종일 쉬었다. 파묵칼레 석회 온천은 무조건 화창한 날씨 속에 보고 싶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창문으로 날씨부터 확인, 다행히 구름은 많았지만 흐리지 않아 바로 파묵칼레로 이동했다. 개인적으로 북문 쪽은 네크로폴리스 지역이기도 하고 히에라폴리스 주요 관광지까지 거리가 있어 남문으로 선택해 왔는데, 오전 8시 35분에 도착했을 무렵에는 사람이 많이 없어 주차하기 수월했다. 렌.. 2024. 5. 13.
[튀르키예 - 파묵칼레1] 파묵칼레 그리고 라오디케아 고대 도시 여행 9·10일 차목차I. 파묵칼레 마을 구경II. 라오디케아 에페수스 고대 도시에서 나와 파묵칼레로 이동하였는데, 가는 동안 하늘이 청명해 석양이 지는 과정까지 모두 완벽해 경치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파묵칼레가 시골이라서 그런지 구글지도가 추천해 주는 경로로 이동했을 때는 작은 마을을 관통하는 길들이 많았는데, 저녁이 되자 주변에는 가로등은 없고 렌터카 상향등은 고장 났는지 전방 10미터도 정도만 불을 밝혀 위험했지만 매우 스릴 있어서 그랬는지 유독 기억에 남았다. 파묵칼레 마을 구경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푼 후 산책 겸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동네 한 바퀴를 돌았는데, 오면서도 느꼈지만 와본 곳 중 가장 시골이었다. 히에라폴리스와 파묵칼레 온천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어 당일치기로 와서 그런지 ..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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