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근무하던 시절, 한국에 올 때마다 명동 환전소에 가서 환전하곤 했다.
은행은 당연히 비싸다고 생각해 퇴근 후 회사 주변인 종로 근처에 있는 환전소에 가서 환전하려고 했는데, 쏠어플에서 이벤트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쏠편한 환전'!!
구매했을 당시 환율과 현재 환전소에 노출되고 있는 최저 환율 금액을 비교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2,755 차액 발생하나, 환전소 운영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환율인 1,439원이 반영되지 않은 금액일 것이다)
비록 2,755원 차액이 발생했으나, 쏠환전의 가장 큰 장점은 출국장에서 수령 가능하다는 점이기 때문에 직장인 신분으로는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돼 추천한다.
18:47 기준 구매 환율: 1,437.51원 | 23:48 기준 노출 환율: 1,432.00원 (실시간 환율 미반영 추측) |
환전 방법:
1. 전체메뉴→ 외환 → 쏠편한 환전
※수령처 및 필수 유의사항!
- 모바일 환전은 취소거래 불가
- 본인만 수령 가능
- 환전신청일 다음 날부터 수령 가능
-(신한은행 계좌 출금 시) 1일 $100~$2,000까지 가능
2. 환전하기 클릭 → 전체 동의 후 다음 클릭
3. 통화선택 → 우대서비스 선택 후 다음 클릭 (마일리지 적립 선택 시 90% 우대 적용 불가)
4. 외화수령지점∙수령창구∙수령일 및 휴대폰번호 입력 후 다음 클릭
○외화수령창구 (1터미널 기준)
-창구:
-ATM:
5. 결제 및 환전 거래 완료
수령 날짜 및 수령지점 변경 필요 시 완료 페이지 하단 또는 환전내역 페이지 내 정보 변경 가능
마무리 글:
환전 당시 시시각각 변동되는 환율로 인해 716,500원 시작 → 718,755원으로 최종 결제 완료했다. (텡게도 있길래 환전하고 싶었는데, 우대가 전혀 없어 포기..)
여행 계획한 8월 초에 미리 사뒀더라면 1,300원 언저리에 샀을 텐데... 미리 살 걸...ㅜㅜ
긴축 시기에는 생각하는 즉시 행동하자!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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