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오디케아1 [튀르키예 - 파묵칼레1] 파묵칼레 그리고 라오디케아 고대 도시 여행 9·10일 차목차I. 파묵칼레 마을 구경II. 라오디케아 에페수스 고대 도시에서 나와 파묵칼레로 이동하였는데, 가는 동안 하늘이 청명해 석양이 지는 과정까지 모두 완벽해 경치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파묵칼레가 시골이라서 그런지 구글지도가 추천해 주는 경로로 이동했을 때는 작은 마을을 관통하는 길들이 많았는데, 저녁이 되자 주변에는 가로등은 없고 렌터카 상향등은 고장 났는지 전방 10미터도 정도만 불을 밝혀 위험했지만 매우 스릴 있어서 그랬는지 유독 기억에 남았다. 파묵칼레 마을 구경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푼 후 산책 겸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동네 한 바퀴를 돌았는데, 오면서도 느꼈지만 와본 곳 중 가장 시골이었다. 히에라폴리스와 파묵칼레 온천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어 당일치기로 와서 그런지 .. 2024.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