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칼란미나렛야경1 [우즈베키스탄 - 부하라8] 부하라 야경 부하라의 야경은 사마르칸트와 다른 점이 있다면 역사 지구일 것이다. 사마르칸트는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야경이 예뻤다면 부하라는 역사 지구이기 때문에 관광지 주변에 민가와 함께 식당,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해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었다. 라비하우스 관광객에게 있어 부하라의 시작점이자 만남의 장소는 라비하우스라 할 수 있는데, 저녁에는 식당에 사람들로 북적거려 야시장 같은 분위기가 물씬 난다. 부하라 역사 지구 거리 사마르칸트도 그랬지만 부하라도 도로가 밝고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 혼자 돌아다녀도 전혀 무섭지 않았다. 적어도 미국이나 유럽이었다면 조금만 어두워도 접근할 엄두도 안 났지만 이곳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아 마음이 편했다. 나디르 디반베기 마드라사 나디르 디반베기 마드라사에서 시끌벅적한 소리가 나 들어가 .. 2023.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