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LOS1 [튀르키예 - 안탈리아1] 카쉬 가는 길에 만난 틀로스 그리고 사클리켄트 국립공원 여행 11일 차목차I. 틀로스(Tlos)II. 사클리켄트 국립공원(Saklıkent National Park) 석회 온천과 히에라폴리스를 끝으로 파묵칼레에서의 여행 일정은 종료돼 다음 장소이자 안탈리아를 가기 전 하루 머물기로 한 중간 장소인 카쉬를 향해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 날씨 앱에서는 분명히 비 소식은 없었는데 아래로 내려갈수록 구름이 가득해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내려갈수록 날씨가 맑아졌다. 틀로스(Tlos)고대 국가 리키아의 대도시이자 그리스 신화에서 영웅으로 등장하는 벨레로폰과 그의 페가수스가 산 곳으로 유명한 틀로스는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트로이의 동맹으로 묘사될 정도로 역사가 긴 고대 도시이다.언덕 정상에는 종교 중심지이자 요새 그리고 고위층이 거주하는 장소로 공동체의 중심지 역할로 사용.. 2024.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