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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스탄광장2

[우즈베키스탄 - 사마르칸트6] 레기스탄 광장 2022.10.16 일요일 (여행 10일차) 레기스탄 광장 (Registan Square) 티무르 제국의 수도였던 사마르칸트에서 중심지였던 장소이다. 레기스탄은 페르시아어로 '모래로 덮인 장소'를 의미하는데, 과거 중세시대 도시의 중심지를 '레기스탄'으로 불렀다. 광장은 정치, 종교, 상업 및 공개 처형 장소 등 다방면으로 중심지 역할을 한 레기스탄은 15-17세기에 걸쳐 세 개의 마드라사 (울루그 벡, 셰르도르 & 틸랴카리)가 건축돼 오늘날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 레기스탄은 200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되었다. 운영시간: 성수기 (2.20-11.19): 07:00-24:00 비수기 (11.20-2.19): 08:00-20:00 요금: 성인 50,000so'm 미성년자 (14세 미만) 25,0.. 2023. 2. 18.
[우즈베키스탄 - 사마르칸트0] 뜻밖의 결혼식 참석 2022.10.13 목요일 (여행 7일차) 이번 여행지를 중앙아시아로 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사마르칸트였다. 지난 봉사활동 때 통역을 담당했던 우즈벡 친구들에게 추천을 받은 도시이기도 했고, 레기스탄 광장을 사진으로 접했을 당시 한눈에 반해 조금이라도 빨리 보고자 숙소에서 짐을 풀고 바로 옆에 위치한 레기스탄 광장으로 이동했다. 광장 중앙 주변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지나가는 길에 왼쪽에서 웨딩 사진을 찍고 있어 이때까지만 해도 누군가가 의미 있는 장소에서 촬영하나 보다 생각하고 레기스탄 광장 중앙으로 갔다. 사진으로 보던 레기스탄 광장도 아름다웠지만 실제 육안으로 본 레기스탄 광장은 더 아름다웠다. 광장 밖 주변에 레기스탄 건물에 대한 설명이 있어 들어가기 전에 보고 가려고 열심히 읽고 있었는데..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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