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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11

[카자흐스탄 - 알마티14] 롯데 라하트에서 기념품 초콜릿 사기 운영시간: 08:00-21:00 질뇨늬 바자르 바로 옆 블럭에 롯데 라하트 초콜릿 제과점이 있다. 라하트 초콜릿은 카자흐스탄 1위 제과기업이었는데, 2013년 롯데제과가 인수해 현재 브랜드명에 롯데가 붙었다. 카자흐스탄 1위 제과기업의 명성답게 다양한 초콜릿이 있었고 일부 상품은 기념품용으로 잘 포장되어 있어서 그런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이곳에서 쇼핑하고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 옆에 사물함이 있는데, 가방이 있다면 이곳에 두고 들어갈 수 있다. 안은 그렇게 넓진 않지만 좁은 공간에 사고 싶은 다양한 초콜릿이 있어 결정장애를 일으켰다. 기념품 초콜릿 아마 기념품으로 가장 무난한 초콜릿이지 않을까 싶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카자흐스탄 국기과 알마티 그림이 있어 받는 사람 모두 좋아했다. 기념품 초콜릿.. 2023. 2. 11.
[카자흐스탄 - 알마티13] 질뇨늬 바자르 (Green Bazaar) 질뇨늬 바자르 (Green Bazaar) 1875년에 개장하여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 나가고 있는 알마티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 운영시간: 화-일: 09:00-19:00 *월요일 휴무 젠코프 성당 위쪽 5분 거리에는 질뇨늬 바자르 (녹색 시장)가 위치해 있다. 관광지로서 시장은 다른 활동에 비해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으나 현지인의 삶과 분위기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느끼고 그들과 같은 자리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소이기에 여행을 하면 가급적 시장을 방문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그 외 추가적으로 마그넷과 함께 다른 의미 있는 기념품이 될만한 게 있는지 보고자 오기도 했다. 바자르 메인 건물 방문한 날이 주말이기도 했지만 오랜 전통과 함께 큰 부지를 가진 시장이라 그런지 우즈베키스탄 바자르에 있을 때보다 더.. 2023. 2. 11.
[카자흐스탄 - 알마티12] 아르바트 거리 매그넘 슈퍼마켓에서 장보기 및 기념품 쇼핑 운영시간: 09:00-23:00 아르바트 거리 끝자락에 있는 쭘 (ЦУМ) 백화점 지하에 매그넘 슈퍼마켓이 있다. 아르바트 거리 주변에 숙소가 있어 버스나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도스틱 플라자보다는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매그넘 슈퍼마켓이 접근성이 좋아 선택했는데, 두 곳 모두 방문한 결과 백화점다운 백화점에서 쇼핑하며 식사할 계획이라면 도스틱을, 기념품 쇼핑만 할 계획이라면 매그넘 슈퍼마켓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그넘 슈퍼마켓은 지하 1층에 있는데, 내부가 꽤 크고 상품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아이스크림 코너 차 러시아 국민 브랜드인 그린필드와 블랜딩으로 유명한 테스 그리고 영국 브랜드의 아마드티 등이 있었다. 아마드티는 뭔가 영국에서 구매해야 할 것 같아 그린필드와 테스 상품을 구매했.. 2023. 2. 5.
[카자흐스탄 - 알마티5] 알마티 주립미술관 (State art museum named of A.Kasteev) 2022.10.8 토요일 (여행 2일차) 알마티 주립미술관 또는 카스테예프 미술관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큰 미술관이며, 1984년 1월에 카자흐스탄의 인민 예술가인 Abylkhan Kasteyev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카자흐스탄 응용 미술·카자흐스탄 미술·외국 미술·서유럽 미술·러시아 미술 등 25,000점 이상의 예술품이 있으며, 박물관 내 상설 전시는 연대순으로 전시되어 있다. ○운영시간: 화-일: 10:00-18:00 매주 월요일 및 매달 마지막 요일 휴관 ○요금: 성인 - 500₸ 학생 - 200₸ 대학생 - 300₸ 계획대로라면 주말 2일은 투어를 가야 했기 때문에 주립미술관은 리스트 안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 콜사이 투어 이동 중 버스가 퍼져 중간도 가지 못한 채 시간만 허비하고 시내로 다..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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