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06 알마티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 (79번, 86번 버스) 1. 버스 (79·86번)구글지도 내 아르바트 거리 기준으로 좌·우 양 끝으로 나뉠 수 있는데, 공항 바로 앞에서 탈 수 있는 92번 버스는 왼쪽 끝으로 가고, 79·86번은 오른쪽 끝을 가는데, 이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공항에서 7-8분 정도 나와야 한다. *92번 버스는 공항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탈 수 있다! 택시보다는 주변 구경도 할 겸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지도에서 안내하는 것처럼 알마티 공항을 나와 오른쪽을 끼고 직진해도 되고, 앞으로 직진해 나중에 정류장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도 된다. (처음 왔을 때는 오른쪽은 조금 위험해 보여 앞으로 쭉 갔다) 앞으로 쭉 가면 이런 도로가 나오는데, 계속 가다 횡단보도가 나오면 건너면 된다.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없어 눈치껏 건너야 하지만.. 2022. 11. 6. 알마티 공항 환전소 위치 및 환율 비교 카자흐스탄 여행 전 쏠환전 통해 텡게로 미리 바꿔갈까 고민했었으나, 달러로 환전해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보다 매우 비싸 포기했다. 일반적으로 공항 환전소는 비싸다고 생각해 조금만 환전하고 나머지는 시내에서 환전하려고 했는데, 시내에 와서 환율을 비교해보니 공항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공유드린다. 먼저 알마티 공항 환전소는 출국장을 나오면 바로 우측에 위치해 있다. 알마티에 처음 도착한 22.10.6 기준으로 공항 환전소와 시내 환전소 환율이다. (아래 첫 번째 테이블) 시내 환전소는 아르바트 거리 주변에서 찍은 사진인데, 공항 환전소에서 200달러를 환전해 이를 비교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다. 밑에 테이블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공항 환전소와 시내 환전소와의 .. 2022. 11. 5. 카자흐스탄 기차 1등석 (륙스) 후기 일반 기차 1등석 (알마티 → 타슈켄트)이동 시간: 18:32-12:03 +1가격: 22,327텡게 (약 63,644원)*결제 수수료 포함 기차 안에서 하루를 머무는 경험을 오랜만에 해보고 싶어 비행기 고려 1도 없이 무작정 예약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기차 여행만의 낭만이 그리웠었는데, 아무래도 혼자 여행하기 때문에 신경을 덜 쓰고 편하게 있고 싶어 1등석을 이용했다. 1등석이라고 해도 비행기 가격보다는 절반이나 저렴했다 ㅎㅎ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카자흐스탄 일반 열차는 외관적으로나 내부적으로나 우즈베키스탄 아프로시욥과 비슷하게 신식이었으며 깨끗했는데, 복도에서부터 느낄 수 있었다. 좌석 번호는 문에 부착된 번호를 확인하면 되며, 방 안은 아래 사진과 같다. 탑승했을 당시 2층에 이미 사람이 있던 상태라.. 2022. 10. 30. 우즈베키스탄 고속열차 아프로시욥 후기 고속열차 이코노미석 (타슈켄트 → 사마르칸트 & 사마르칸트 → 부하라)이동 시간: 08:30-10:38 (02:08 소요), 09:50-11:23 (01:33 소요)가격: 100,000숨 (약 13,762원), 71,600숨 (약 10,281원)*결제 수수료 포함 현재 우즈베키스탄 고속열차는 타슈켄트에서 부하라까지 연결되어 있어 빠른 이동을 위해 메인 도시인 두 구간에서 아프로시욥 (고속열차)를 이용해 이동하였다. (COVID-19 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히바까지 연결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었으나, 경제적 타격이 커 중단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엔데믹으로 인해 다시 정상화가 될 거라고 하는데, 현지인 말을 인용하면 2023~2025년 안에는 완공될 것이라고 한다.) 예약 당시에도 그렇고 이용할.. 2022. 10. 30. 이전 1 ··· 22 23 24 25 26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