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9 카타르 도하 지하철 이용 방법(공항에서 도심 가기) 목차I. 도하 지하철 운영시간II. 도하 지하철 이용 방법III. 지하철 내부 도하 방문 당시 카타르항공 QR859편을 이용해 서울에서 00:15에 출발하여 도하에 05:10에 도착했다.비행기에서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못해 바로 호텔로 이동하고 싶었지만 입국 심사가 늦어졌고 첫차 탈 수 있는 시간이 맞아 궁금하기도 하여 지하철을 타러 가봤다. 도하 지하철 운영시간방문 당시에는 토요일 첫차 운행시간이 06:00였으나 현재는 05:30으로 변동돼 저녁 비행기를 타고 가는 탑승객에게는 입국 심사 후 바로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다.요일첫차막차토-수05:3011:59목05:3001:00금14:0001:00 도하 지하철 이용 방법지하철을 타기 위해서는 먼저 2층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입국 심사 후 나오면 오른쪽.. 2024. 6. 2. [튀르키예 - 안탈리아3] 성 니콜라스 교회 그리고 고대 도시 뮈라 여행 12일 차목차I. 성 니콜라스 교회(St. Nicholas Church)II. 뮈라(Myra) 성 니콜라스 교회(St. Nicholas Church)우리에게 친숙한 산타클로스의 기원이 된 뮈라(Myra)의 주교였던 성 니콜라스를 기리기 위해 그의 무덤 위에 지어진 교회로, 수차례 재건되었으나 현재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올라가 있는 건축물이다.튀르키예 뮤지엄패스 카드 속 장소이기도 하다.*뮤지엄패스 이용 가능 뎀레 시내 한복판에 있는 성 니콜라스 교회는 방문 당시 여느 튀르키예 지중해 지역의 있는 관광지보다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오늘날 동방 정교회의 최대 독립교회인 러시아 정교회에서 수호성인으로 추앙받는 인물이어서 그런지 러시아 사람이 주를 이뤘다. 19세기 러시아 제국의 차르였던 니콜라이 .. 2024. 6. 2. [튀르키예 - 안탈리아2] 카쉬 시내 구경 그리고 리키아 문명 박물관 여행 11·12일 차 목차I. 카쉬 시내 구경II. 리키아 문명 박물관(Lycian Civilization Museum) 파묵칼레에서 사클리켄트 국립공원까지 가던 길이 튀르키예 색이 잘 나타나는 도로였다면, 사클리켄트에서 카쉬로 가는 길은 이탈리아 포지타노에서 보던 지중해와 같은 색감의 모습이었다. 우리나라의 해변도로도 물론 아름답지만, 이국에서 특히 석양이 지는 지중해의 모습이 너무 예뻐 두 번이나 정차하며 아름다운 경관을 눈에 담았다. 여유로움이 이곳의 일상생활인 듯 경치 좋은 곳에 마을 주민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밴치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석양을 즐기고 있는 모습과 함께 나도 바다 너머로 석양 지는 모습을 함께 보며 왜 이곳이 휴양지로 유명한지 알 수 있었다. 이후 카쉬까지 멈추지 않고 운전하여 사진.. 2024. 5. 27. [튀르키예 - 안탈리아1] 카쉬 가는 길에 만난 틀로스 그리고 사클리켄트 국립공원 여행 11일 차목차I. 틀로스(Tlos)II. 사클리켄트 국립공원(Saklıkent National Park) 석회 온천과 히에라폴리스를 끝으로 파묵칼레에서의 여행 일정은 종료돼 다음 장소이자 안탈리아를 가기 전 하루 머물기로 한 중간 장소인 카쉬를 향해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 날씨 앱에서는 분명히 비 소식은 없었는데 아래로 내려갈수록 구름이 가득해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내려갈수록 날씨가 맑아졌다. 틀로스(Tlos)고대 국가 리키아의 대도시이자 그리스 신화에서 영웅으로 등장하는 벨레로폰과 그의 페가수스가 산 곳으로 유명한 틀로스는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트로이의 동맹으로 묘사될 정도로 역사가 긴 고대 도시이다.언덕 정상에는 종교 중심지이자 요새 그리고 고위층이 거주하는 장소로 공동체의 중심지 역할로 사용.. 2024. 5. 26. 이전 1 ··· 3 4 5 6 7 8 9 ··· 25 다음 반응형